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클랩튼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'''최고의 음악적 성취를 거둔 기타리스트'''를 꼽을 때 항상 거론되며[* 동 시대에 또한 같이 꼭 언급되는 기타리스트로는 [[지미 헨드릭스]]가 있다. 실제로 두 명은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.], 동시에 영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, 음악가 중 한 명이다. 또한 1960년대 말 이후 록 음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'''록 음악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'''이기도 하다. 그래미 어워드를 '''18번''' 수상하였고[* 특히 올해의 노래상은 2번, 올해의 앨범상도 2번 수상했다. 이는 [[프랭크 시나트라]], [[폴 사이먼]]과 [[스티비 원더]]에 이은 역대 4위의 기록이다.],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'''3회''' 헌액되었다. 20세기 초반부터 이어져오던 정통 [[블루스]]를 현대의 [[록 음악]]과 결합하여 독특한 장르인 [[블루스 록]]을 개척했다는 큰 업적이 있다.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, [[크림(밴드)|크림]]시절 사이키델릭 록과 애시드 록을 블루스 록 장르와 융합해 [[하드 록]]과 [[메탈(음악)|헤비 메탈]]의 원형을 제시한 기타리스트이며, 에릭 클랩튼이 없었다면 메탈 기타 주법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가능성이 높다.[* [[Sunshine of Your Love]]나 White Room 등 크림 시절의 노래들을 들어보자.] 메탈 뿐만 아니라 블루스, 소프트 록, 하드 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어쿠스틱 및 일렉트릭 기타 연주법의 교본으로도 불린다. 한국에서는 "[[Layla]]"와 "[[Tears in Heaven]]", "[[Wonderful Tonight]]", "[[Change the World(에릭 클랩튼)|Change the World]]" 등의 곡들이 유명하며,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음악가 중 한명이다. 단순히 기타 연주법이나 장르 개척 등 음악적으로만 성과를 거둔 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매우 성공해, 솔로와 크림 시절 판 음반 판매고까지 합치면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.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ist_of_best-selling_music_artists]] 19집까지 발매되었을때 추산한 것이므로, 20집과 21집이 발매된 현재로서는 아마 1억 장을 넘겼을 것이다.] 이는 [[폴 매카트니]][* 물론 솔로 시절 한정. [[비틀즈]] 시절까지 합치면 당연히 매카트니가 더 많다.], [[밥 딜런]], [[사이먼 앤 가펑클]] 등 어지간한 록 아티스트들보다도 더 많은 것이다.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해 싱글 정규 앨범만 21장을 냈고 판매고도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는[* 오히려 1980년대보다 현재 음반 판매고가 더 높은 역주행을 탄 경우다. 1980년대의 스튜디오 앨범들은 대개 빌보드 30위권조차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, 1990년대 이후의 앨범은 단 2장을 제외하고(이마저도 그중 한 장인 Happy Xmas는 홀리데이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) 전부 빌보드 10위권 안에 올랐다. 이는 [[폴 매카트니]]조차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.]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다. [[크림(밴드)|크림]]부터 플라스틱 오노 밴드까지 수많은 밴드를 거쳐갔음에도 솔로 시절의 활동으로 더 유명한 음악가이다. 보통 [[폴 매카트니]], [[프레디 머큐리]], [[로버트 플랜트]] 등 록 음악의 아이콘들은 각각 [[비틀즈]], [[퀸(밴드)|퀸]], [[레드 제플린]] 등 유명 밴드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하면서 유명해진 경우지만, 에릭 클랩튼은 밴드가 아닌 솔로만으로도 비틀즈나 [[롤링 스톤스]], 레드 제플린 등 레전드급 밴드와 상업적이든 음악적이든 간에 거의 자웅을 겨룬다는 점[* 오히려 1960년대 당시 클랩튼이 있었던 크림에서는 베이시스트인 [[잭 브루스]]에게 밀렸다. 물론 솔로 활동에서의 성공은 클랩튼이 훨씬 대박을 쳤긴 하지만.]에서 에릭 클랩튼이 가지고 있는 개인으로서의 파급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. 특히나 기타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고, 동종 업계에서도 클랩튼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. 그가 개최하는 Crossroads Guitar Festival에 나오는 게스트의 면면에서 그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으며, 'Bluesbrakers'란 곡은 퀸의 [[브라이언 메이]]가 존경하는 에릭 클랩튼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. 음악적인 업적 이외에 사생활 및 인생사는 막장스러움과 비극이 가득하다. [[비틀즈]]의 멤버이자 본인의 절친 [[조지 해리슨]]과 함께 [[패티 보이드]]를 두고 벌인 세기의 불륜은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일화들 중 하나이며, 1991년 어린 아들이 초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일, 약물과 알코올 중독, 극우적 발언 등, 위대한 음악가인 동시에 여러 논란을 이끌었던 시대의 아이콘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